지난 7일, 글로벌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에피소든이 4월 디데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어요. 4월 디데이는 디데이 당일 심사위원 평가와 12일간 진행된 팝업 전시 고객평가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었는데요. 에피소든은 특히 팝업 전시 고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어요.
에피소든은 4월 디데이 우승팀 혜택으로 디캠프/프론트원 우선 입주 기회와 300만원 상당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서비스 연계 혜택을 받게 돼요. 그 외 출전팀 공통 혜택으로는 디캠프 최대 3억원의 직접 투자 검토와 6개 심사기관과 디데이 얼라이언스의 투자 검토 기회, 디캠프/프론트원 최장 1년 6개월 입주의 기회가 있어요.
4월 디데이는 ‘B2C 서비스/제품/솔루션'을 주제로 한만큼 실제 고객에게 출전팀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팝업 전시를 진행, 고객 검증의 기회를 마련했어요. 팝업 전시를 진행하는 12일간 700명 이상이 방문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솔직한 의견을 전했답니다.
우승팀인 에피소든은 2분 안에 외국인과 만나는 글로벌 영어 화상 대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팝업 전시를 통해 아래와 같은 고객 의견을 받았어요.
에피소든의 양현모 대표님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디데이 출전 소식을 알리고 에피소든 유저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팝업 전시에 직접 방문해 주시는 분도 많아서 정말 감사했다.”며,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을 보면서 ‘영어 수준에 맞는 파트너 매칭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디데이에서 밝힌 사업 계획을 지켜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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