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디캠프는 마포 프론트원에서 조달청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8월 디데이를 개최했어요. 이번 디데이에서는 공공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창출하고자 하는 초기 스타트업 7곳을 소개했어요. 디캠프는 지난 5월 조달청과 MOU를 체결하여,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혁신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투자 확대와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어요.
디캠프/프론트원 우선 입주권과 상금 500만 원 혜택이 주어지는 디캠프상은 주식회사 쉐코가 차지했어요. 조달청장상은 주식회사 이노프렌즈가 수상했으며, 상금 500만 원 혜택과 함께 9월에 개최되는 ‘조달의 날’에 표창장을 수여받아요. 이번 디데이는 수상 스타트업 2곳을 포함, 총 7개 스타트업이 2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랐어요.
<8월 디데이 출전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