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가를 위한 심리상담 Q&A

진정한 휴식을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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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대로 된 휴식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창업한 이후로 한 번도 휴가철에 제대로 된 휴가를 가지 않아 큰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 휴가를 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행 계획을 짜다 보니 벌써 지치는 기분이에요. 여행을 다녀와도 별로 쉰 것 같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안 가자니 제대로 쉰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아 휴식이 절실히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제대로 된 휴식'이 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취할 수 있나요?

A.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며 가장 깊숙한 내면과 만나봐요

대표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휴식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큰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 휴가를 다녀왔거나 긴 연휴 내내 모든 관계사가 다 쉬어서 간만에 쉬었는데 별로 쉰 것 같지 않을때가 있죠.

독일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울리히 슈나벨은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며 가장 깊숙한 내면과 만나는 시간’이라고 정의하죠.

이처럼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취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단순히 아무 일도 안 하는 상태일 수도 있고, 가장 친한 친구들과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일 수도 있죠. 또는 좋은 책이나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가는 것일 수도 있어요.

중요한 점은 ‘대표님만을 위한 휴식 방법’을 한 번 깊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내면의 말에 귀 기울여 ‘대표님만을 위한 휴식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추가로 잘 쉬는 방법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존 피치, 맥스 프렌젤의 "이토록 멋진 휴식"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aside> ✔️ 본 내용은 약 20년간의 실리콘밸리 근무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 조직 내의 웰빙’을 위해 일하고 있는 피플+컬처 김미루 대표님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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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디캠프에서는 패밀리사 창업자와 임직원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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